< 역행자 > by 자청
형광펜 친 부분들이 제가 기억하고자 하는 글귀들입니다.
형광펜을 활용한 학습법은 정말 효과적입니다.
제 학창 시절 성적을 책임지던 학습법으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겠습니다.
형광펜 친 문장들이 사실상 이 책의 정수라고 볼 수 있다.
블로그 소개에도 적어놓았듯이, 나는 매일매일의 꾸준함과
그것의 누적을 통해 이뤄내는 발전, 성공을 믿는 사람이다.
하지만 자기관리가 아무리 철저하더라도 인간은 인간일 뿐이다.
인간이란, 실수투성이 생명체로 완벽과는 거리가 먼 존재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내 자유의지를 신뢰하지 않고 내 주변 환경을 조작하여
내가 원하는 바를 성취하려고 노력한다.
오늘 쓴 공지 글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다.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블로그 이웃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나에게 불리한 환경을 설정함으로써
내 자신이 글을 쓰도록 만든 것이다.
물론 이런 조작된 환경 속에서조차도
약속을 지키지 않을 시 공개처형 당할 것을 각오하고 있다
(글 할당량 못 채우면 마음껏 욕해주세요ㅎㅎ)
인간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이나 창피 당하는 일을 질색한다.
이러한 한국인의 특성이 잘 조작된 환경과 만났을 때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엄청난 성취를 이뤄내곤 한다.
우리 모두 Environment - Dependent 한 인간임을 인정하고
내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반응형
'취미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 역사를 뒤바꿔놓은 위대한 의약품 10가지 (8) | 2022.09.19 |
---|---|
< 가장 믿을 수 있는 수혈 필드 메뉴얼 > 목차 소개 및 5줄 감상 (8) | 2022.08.24 |
< 참 괜찮은 죽음 > 신경외과 의사가 들려주는 삶과 죽음의 경계. 목차 소개 및 5줄 감상평 (8) | 2022.08.01 |
< 역행자 > 목차 소개 및 5줄 감상평 (4) | 2022.06.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