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 by 사토 겐타로
최근 바이오 제약 산업과 관련된 책들을 탐독 중이다.
이 책 외에도 < 질병 정복의 꿈, 바이오 사이언스 >,
< 바이오 머니가 온다 >, < 바이오 투자의 정석 > 등
다양한 책을 읽었지만 아직 블로그에 소개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내가 만약 의사가 된다면, 이루고 싶은 꿈 중 하나가 "신약 개발"이었다.
신약 개발에 성공하기란 정말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지만,
당시의 나는 유기화학을 사랑했고 지금보다 어렸기 때문에
어려운 일에 도전한다는 로망이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잘 모르겠다^^
목차부터 보겠습니다.
서문
만약 그때 그 약이 없었더라면
1. 의약품은 언제, 어떻게 탄생했을까?
- 원숭이와 곤충도 약을 사용한다고?
- 참혹한 '쓰레기 약'의 시대
- 불로불사의 약 '금단'이 당나라를 멸망시킨 주범이다?
- 불멸의 작곡가 슈베르트는 매독 치료에 사용한 수은 중독으로 죽었다는데
- 통계학 발전이 의약품 효능 판정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이유
2. 세계사의 흐름을 결정지은 위대한 약, 비타민C
- 대항해 시대에 바다 사나이들이 풍랑이나 해적보다 두려워한 것은?
- 괴혈병 예방법이 수백 년 동안 대중에 퍼져 나가지 못한 이유
- 괴혈병이 만든 비극을 영원히 종식시킨 영웅, 제임스 린드
- 비타민C가 좀 더 일찍 발견되었다면 대영제국은 탄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20세기 초반 과학자들에게 '기독교 성배'처럼 여겨졌던 비타민C 발견 이야기
- 위대한 화학자 라이너스 폴링이 인생 말년에 비타민C 연구에 빠져든 이유
3. 인류 절반의 목숨을 앗아간 질병 말라리아의 특효약, 퀴닌
- 중국 최고의 명군 강화제의 목숨을 구한 약, 퀴닌
- 말라리아, 절대권력자 투탕카멘 왕과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쓰러뜨리다
- 훈족의 위협으로부터 서로마 제국을 구한 일등공신, 말라리아
- 퀴닌이 '예수회 가루'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까닭
- 천재 소년 화학자 윌리엄 퍼킨과 퀴닌 인공 합성에 얽힌 이야기
- 태평양 전쟁의 판도를 바꿔놓은 말라리아
- 21세기, 새롭게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 말라리아
4.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지닌 약, 모르핀
- 스위스 신석기시대 유적에서 양귀비 재배 흔적이 발굴되었다는데
- 미국 남북전쟁 동안 아편중독자가 급증한 이유
- 인체 복잡 시스템을 파괴하는 힘을 지닌 원자 40개 덩어리, 모르핀
- 중국인들이 아편의 약효와 함께 독성과 해악도 알았더라면
- 청나라와의 천문학적 무역 적자를 벌충하기 위해 아편을 이용한 영국 정부
- 헤로인이라는 '악마'의 탄생
-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지닌 약, 모르핀
5. 통증과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은 약, 마취제
- 의학 진보를 가로막은 결정적 장애물, 통증
- 전신마취 수술을 가능케 한 하나오카 세슈의 쓰센산 처방
- '역사상 최초 마취 기술 개발자'라는 타이틀은 누구에게?
- 빅토리아 여왕의 무통 분만 성공을 도운 마취약, 클로로폼
- 마취제를 둘러싼 역사상 최대 미스터리, 마이클 잭슨의 죽음
- 여전히 풀리지 않는 마취의 수수게끼
6. 병원을 위생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주인공, 소독약
- 인류 역사를 은밀히 뒤바꾼 작은 원인, 산욕열
- 임신부 사망률을 낮춘 '제멜바이스 손 씻기 방법'
- 19세기 의학계가 '제멜바이스 가설'을 배척한 이유
- 영국 외과 의사 조지프 리스터, 소독의 대명사가 되다
7. 저주받은 성병 매독을 물리쳐준 구세주, 살바르산
- 16세기 한때 파리 시민 3분의 1이 매독 환자였다는데?
- 천하의 영웅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공포에 떨게 한 질병, 매독
- 매독 환자를 말라리아에 걸리게 하여 매독을 치료한다고?
- '황당한' 실수가 빚어낸 '위대한' 발견
- 매독 환자의 구세주, 살바르산의 탄생
8. 세균 감염병에 맞서는 효과적인 무기, 설파제
- 1,000만 명의 사상자를 낸 제1차 세계대전을 불러온 두 발의 총성
- 전쟁에서 100만 대군보다 무서운 감염병
- 갖가지 병원균의 온상, 불량한 참호
- 도마크, 최초로 근대적인 제약 시스템을 정비하다
- 세균 감염병에 맞서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 설파제의 탄생
- 1941년 미국에서만 50만 명의 생명을 구한 기적의 약, 설파제
- 나치 정권 패망이 설파제 때문이었다고?
- 설파제는 페니실린의 페이스메이커?
9. 세계사를 바꾼 평범하지만 위대한 약, 페니실린
-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 페니실린의 탄생
- 알렉산더 플레밍의 콧물에서 탄생한 깜짝 발견
- 1928년 9월 어느 날, 플레밍의 연구실에 푸른곰팡이 포자가 날아들지 않았더라면?
- 신이 플레밍을 통해 인류에게 내려준 은총, 페니실린
- 페니실린이 실용화하기 어려운 이유
- 페니실린, 세계사를 다시 쓰다
- 페니실린이 목숨을 구한 세계 최초의 인물은 누구?
- 플레밍이 처칠의 목숨을 두 번 구했다고?
- 만화 주인공 닥터 진과 페니실린
- 항생물질을 투입해도 죽지 않는 세균, '내성균'의 등장
10.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약, 아스피린
-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약, 아스피린
- 아스피린이 버드나무에서 태어났다고?
- "견디기 힘든 고통을 달래주는 건 아스피린밖에 없다"
- 바이엘 vs. 바이엘
- 70년 만에 밝혀진 아스피린의 수수께끼
- 아스피린이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11. 악마가 놓은 덫에서 인류를 구한 항 HIV 약, 에이즈 치료제
- 에이즈 치료제 개발자가 노벨상을 못 받은 이유
-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기이한 질병
-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어놓은 필리핀출신 에이즈 환자
- 병원성 바이러스를 둘러싼 끝없는 암투
- 에이즈는 악마가 인류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설치한 덫이라고?
- 에이즈 치료제를 최초로 개발한 일본인 의사 이야기
-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과학 덕후
- 역사 덕후
과학,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탐독할만한 책이다.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다양한 의약품의 탄생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만약에 이 약이 더 일찍 만들어졌다면?"과 같은 가정을 하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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