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o no harm1 < 참 괜찮은 죽음 > 신경외과 의사가 들려주는 삶과 죽음의 경계. 목차 소개 및 5줄 감상평 by 헨리 마시 은 영국의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인 헨리 마시(Henry Marsh)가 직접 집필한 책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어떻게 죽는 것이 좋은지,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여러 환자 케이스들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쓰여있으며 수술이 잘 된 케이스보다는 수술 이후의 예후가 좋지 않아서 "나쁜 소식 전하기"를 해야 했던 경험들이 주를 이루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의사로써 느낀 감정과 고뇌를 정말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은 책이었다. 목차부터 보겠습니다. 서문 모든 외과의사의 마음 한구석엔 공동묘지가 있다. - 송과체종 수술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동맥류 의사에게 당당하게 질문한 적 .. 2022.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